|
연말 연시 거기에 보직이동까지 겹치면서
술자리가 은근히 많아 몸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요근래에 술이 먹고팠다ㅠ 술자리는 많았지만 내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야ㅠ 주위사람들(룸메와 아랫집사람들)에게 넌지시 의견을 타진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뜻을 이루지못했다. 내 인생에 술친구가 없는 때가 지금이구나... 그러던 도중 때마침 옛날에 동고동락하던 형이 교육차 왔으니 어찌 아니 기뻐하겠는가?! 형이 포장마차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근데.... 왜 눈이 오는거야? 요즘 드라마 브레인에 빠져있다.
신하균의 연기에 대해서는 워낙 유명하니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지. 다만 어금니를 무는 연기가 많아서 이가 상할까 걱정. 내가 느낀 브레인은 어딘가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아니, 아프다기 보다는 어딘가 삐뚤어져있는... 브레인을 보면 의사를 꿈꾸던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 '현대인의 30%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 내가 느낀 브레인은 너무나도 잔인한 이야기. 관계에 서툰 사람들, 쌓여가는 오해, 그리고 혹시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괜찮아. 내 껍질은 이제 단단해. |
by 상현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by 상현 at 01/14 ㅋㅋㅋㅋ 술도 술 나름이지.. by Alcor Seeker at 01/13 그러게ㅋ오늘 너무 즐거.. by 상현 at 01/12 그 술이 그 술이 아닌기라 by 나모씨 at 01/12 신하균 뭔가 이번 드라마에.. by 나모씨 at 01/10 그저 스트레스를 순리적으.. by 상현 at 01/08 그럴때는 만화책 베르세.. by 나모씨 at 01/07 주어가 없다? by 나모씨 at 12/30 아마도?ㅋ by 상현 at 12/24 첫문단부터 심히 거슬립.. by Alcor Seeker at 12/23 |